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로스테일러 (문단 편집) == 능력 == 전투시에는 부족한 재능을 메꾸기 위해 단검술과 궁술, 마공학용품과 기초 마법, 정령술 등 다양한 기술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며 싸우는 스타일리쉬한 전투법을 구사한다. 보통이라면 한두 개만 전문적으로 파고드는게 더 이득이겠지만 에드의 경우 상술했듯 '''어차피 하나만 줄기차게 판다고 강해지지 않아서''' 차라리 다양한 전법을 골고루 익히는 쪽으로 가는 길을 택한 것. 실제로 기술들을 골고루 익힌 2장 시점에선 최소 학생들중에선 최상위권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강자. 엘비라, 테일리, 아일라 3인을 상대하면서도 판도는 시종일관 에드가 주도했을 정도였으며 '''일부러''' 져주기 전까지 엘비라 쪽은 승산을 찾지 못했을 정도였고[* 아일라야 비전투 전력에 가까우니 제외한다고 해도 테일리는 원작의 주인공으로 에드 탓에 성장이 미뤄졌다지만 그래도 검술과 그 잠재성으로 봤을때 분명 수준급의 인재이며 엘비라 또한 최소 마법으로만 봤을땐 에드보단 훨씬 뛰어난 마법사였다. 물론 에드는 게임 지식으로 그들의 주 전투법과 힘을 파악한 상태라곤 하지만 확실하게 열세인 스펙 차이를 극복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전 재능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아예 공식적으로 3학년 최상급 실력자중 한 명으로 꼽히며, 대련에서 살육전은 아니었지만 전력을 다하는 직스와의 대련에서 실질 승리에 가까운 무승부, 판정상 기권패를 냈다.[* 에드가 패배한 이유는 그를 날려보낸뒤 '''기절'''했을거라 생각해 막타를 날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적으로 만난다면 당연히 저기서 방심하지 않고 확인사살을 하거나 적어도 가만히 있을 가능성은 낮다.] 거기에 로스테일러 가문에서 암살자로 파견한 두 명의 기사를 상대로도 우위를 차지했다. 문자 그대로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 있었을 정도의 상황에서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칼을 맞아줬을 뿐. 4장에서는 예니카를 꺾고 3학년 수석이 되었다.[* 다만 실기라면 몰라도 필기는 예니카가 봐줬다. 평소와는 다르게 눈에 띄게 떨어진 실기 점수가 그 증거. 설령 봐주지 않았어도 에드가 이겼을 확률도 있으나, 적어도 예니카의 그런 행동으로 인해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겪었을 것이다. 평소처럼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라 다행이였을 상황이였다.] 그 외로 독자들에겐 현생에서 도대체 뭔 직종을 했는지 의문을 제시할 정도의 행적을 보여주는데, 빙의한 첫날부터 무슨 생물이 나올지도 모르는 숲에 야숙하기로 결정한 점이라던가 타칸, 테일리 등 괴수나 초인들을 상대로 아무렇지 않게 맞서는 것, 글래스트 교수가 자신을 노리는걸 알자마자 이를 역이용해 전말을 파악하려 하려는 것까지 일반인이라 보기엔 의심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후 자신만이 아는 암호로 군번을 알려주면서 특전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로르텔과의 대화에서 밝혀지는 사실로는 과거 타국의 전쟁터에서 수 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정황상 파병 부대 소속으로 이라크나 아프간 등의 격전지로 파병간 것으로 보이며 월남전 이후 사상자의 최소화를 위해 특전사 위주로 파병을 하는 한국군의 특성상 특전사 출신일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크레핀 전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맛이 가기 직전까지 갔다가 회복했다고 한다. * '''무예''' 자타공인 '''처참할 정도로 낮다'''라고 언급할 정도. 실제로 궁술[* 반년간 자작한 활로 사냥을 꾸준히 해왔음에도 성장도가 지나치게 낮다.], 신체능력[* 서바이벌을 각오한 뒤 꾸준하게 활동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궁술 이상으로 성장도가 낮다.] 모두 경험과 노력 모두 상당히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도가 매우 낮다고 나온다. 다만 3부에 들어서서는 직스와 대련에서 아슬아슬한 격차로 패배하는 수준까지 발전했고, 로스테일러 가문의 기사 둘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할 정도의 저력을 가지게 되었다. 단검술, 궁술을 주로 사용하는데 서바이벌에서 생활의 일부로 단련해온 덕인지 낮다고는 해도 중간 보스나 주역들과도 맞붙을 정도. 이는 에드에 빙의한 후의 노력 덕택도 크지만, '''그 이상으로 지구에서부터 빙의한 정신력의 영향이 크다.''' * '''마법''' 무술과 비슷하게 대성할 가능성이 없다시피한 수준. 다만 지나칠 정도로 자주 써서 그런지는 불명이나 에드의 기초 마법은 그 위력이 한 단계 위의 마법 못지않게 강력하다. 잔가지 자르는게 한계인 바람 칼날이 진짜 칼부림처럼 묘사되고 고룡급 크기를 가진 상급 정령의 모가지를 한 방에 절단한다던가[* 물론 이는 루시의 뇌격으로 껍질이 부숴지고 로르텔의 빙결로 취약화된 상태에서 가까스로 성공시킨 것이라 일반적인 상태에선 절대 불가능하다. 다만 타칸 본인도 이에 대해 꽤 대단했다고 언급한걸 보면 저런 상황에서조차 단번에 참수시킬 정도면 상급 정령 기준에서 볼 때도 상당히 뛰어난건 맞다.] 원래라면 모닥불에 불이나 붙이는 정도가 한계인 발화가 화염방사기가 연상될 정도의 화력을 보이는 수준. 실제로 에드의 재능은 둘째치고 이런 기초 마법의 위력에 대해선 중급 마법도 가볍게 다루는 숙련된 마법사들조차 경탄할 정도였다. 3장 시점부터는 중급 마법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학기말 시험 에피소드를 보면, 전문 분야가 아니지만 원소 마법의 화력이 비전문 분야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루시 메이릴이 건내준 성위학개론을 통해서 성위 마법을 습득했고 수련 끝에 실전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루시에게 고위 마법 공격을 연달어 얻어맞는 극한의 수련 끝에 고위 마법을 습득하면서 원소마법 성취로도 실베니아에서 손에 꼽히는 레벨이 되었다. * '''손재주''' 손재주는 위의 두 가지와 달리 선천적으로 매우 뛰어난 편이라고 한다. 당장의 잠자리부터 먹거리까지 하나하나 자기 손으로 자급자족하는 만큼, 성장도 빨라서 막대한 노력을 들여도 제대로 성장도 못한 위의 재능들과 달리 이쪽은 2장 시작 시점에선 이미 Lv.10을 찍은 상태이며 이 덕분에 정령식 주입과 마공학 등 전투 계열 고급 응용스킬도 해금되기도 했다. 에드가 가진 유일한 재능이지만 아쉽게도 제작 방면이라서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활용되지는 않는다. * '''정령술''' 예니카 사건에서 쌓은 정령 친화력과 숙련도, 그리고 예니카 본인의 조력으로 익힌 기술. 예니카의 평에 의하면 이쪽으로도 노력하는 만큼 대성할 재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에드가 서바이벌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적다는 점이 옥의 티라고 언급한다. 실제로 마법에 비하면 익힌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집중하면 계약하지 않은 정령들을 보고 소통할 수 있을 정도로 나름 상위 단계를 익혔고 마도구의 도움을 받았다곤 하지만[* 사실 이것도 단지 '''미래의 마나를 가불받게 해주는 능력'''인지라 부족한 마력을 땜빵하는 조치에 가깝지 정령술 재능 자체가 부족한건 아니었다. 한 마디로 압도적인 정령술 능력치를 마력이 따라오지 못한 케이스.] 정령술을 익힌지 1년도 안 돼서 상급정령과 계약을 맺는 등 예니카와 루시 같은 천외천의 경지는 아닐지언정 천재 수준의 재능을 보여준다.[* 작중 인물들의 언급에 의하면 대부분의 정령사는 중급 정령을 맺는게 한계인 경우가 많으며 이것만 해도 베테랑 취급 받는다. 상급 정령과 계약하는 경우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본인의 재능+정령을 찾는 난이도+정령과의 상성+정령과의 친화도)가 섞였다곤 해도 매우 극소수며, 정령사들 사이에서 상위정령과 계약한 날은 두 번째 생일이라 불릴 정도다.] 3장 시점에서 불, 물, 바람의 정령과 계약했다. 그것도 바람의 정령의 경우 고위 바람의 정령인 메릴다와 계약했으므로 엄청난 수준, 이게 가능했던 건 계약을 위해 마력을 가불받음+불, 바람 계열과 선천적으로 친화도가 높음[* 예니카가 인증했다.]+애초에 메릴다가 북쪽 숲에서 살고 있으므로 북쪽 숲의 주민인 에드와는 그냥 오며가며 안면을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친밀함이 합쳐졌기에 가능했다. 물론 메릴다 없이도 충분히 강자 축에 들어가는데, 레이시아와 머그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4학년 차석을 대련에서 때려눕히고 나서 '이기는 것보다 안 다치게 적당히 하는게 더 힘들다'고 자평할 정도. 또한 정령 감응력이 말도안되는 수준이라고한다. 머그가 중위 정령으로 성장해 버린 덕분에 하위 정령과 추가로 계약할 건덕지가 생겼다. 크레핀 토벌전에서는 일부분이라지만 '''최고위 불의 정령 테오르피스를 소환했다.''' * '''정신력''' 어떠한 경우에도 굴하지 않고 견디고 활로를 찾아낸다. 현생에서 암시되듯 특전부사관 출신에 참전 경험까지 있는 베테랑이라 심리적 강인함과 회복력이 뛰어나다. 물론 초인은 아니라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좌절도 하고 당황해 하지만 어떻게든 이겨 낸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기에, 이런 정신적 강함에 호의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